올공, 2030 나라를 살리다
감독 이영돈
“잠실, 그곳에 자유대한민국이 있다.”
줄거리
2026년 6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졌다. 유권자들은 돌아서지 않았다. 그날 밤 스레드에 올라온 한 문장 — "지금 송파로 출발하겠다." 좋아요 2만. 이 한 문장이 한국 사회의 지도를 다시 그렸다. 경찰이 강제해산에 나서자 투표함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이송되었고, 봉쇄가 시작됐다. 다음 날 6만명인 넘는 청년들이(경찰추산3만 3천 3백 명, 그 다음 날 3만 8천 7백 명)이 모였다. 그 중 20대가 34.2퍼센트, 30대가 24.1퍼센트 — 두 세대의 합이 58.3퍼센트였다. 그러나 정작 그들의 이재명 지지율은 20대 36퍼센트, 30대 47퍼센트에 그쳤다. 4050의 60퍼센트대에 훨씬 못 미치는, 정부에 가장 냉담한 세대였다. 이 모순이 이 다큐멘터리의 출발점이다. 청년들의 올공 선거혁명은 올공이라는 지역적 협의를 넘어 정치권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선관위특검은 2030의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부르짖음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대한민국 선거제도 변화의 기폭제가 된 올공혁명은 올공에서 비롯된 각종 변화를 심층 취재했다. 올공의 2030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나? 이 현장과제를 영화는 충실히 수행한 것이다. 이영돈 감독은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30일 동안 잠실7동에서 올림픽공원으로 이어진 봉쇄의 광장을 현장 기록했다. 주최자도, 대표도, 깃발도 없이 오직 개인이 있었고, 오직 참정권이 있었으며, 오직 "지키다"라는 동사가 있었다. 그들이 지킨 것은 정권이 아니라 나라였고, 정치가 아니라 참정권이었으며, 이재명이 아니라 대한민국이었다. 이것이 6·3 선거혁명이며, 소셜 시티즌의 시간이다.
작품 정보
- 개봉
- 2026-09-09
- 상태
- 제작 중
- 국가
- 한국
- 제작사
- The Contents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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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출연진
이영돈
Self
전한길
Self